학부대학

창의교육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설립 이념인 ‘인간존중’의 바탕을 이루는 인본주의 정신을 교양교육과정에 보다 능동적으로 적용하고자 설립되었다. 학제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능동적 지식 창출교육을 위하여 ‘키스톤디자인 기초교양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키스톤디자인 교과목은 인문학적 사고에 바탕을 둔 통합적 사고의 배양을 통한 창의·융합역량과 절차적 사고와 혁신적 설계에 바탕을 둔 복합적 문제해결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내용

키스톤디자인

본 교과목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인간성에 대한 탐색과 인간 고유의 사고력 계발을 통해 미래 사회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본 교과목에서는 다양한 사고의 훈련과 융합, 표현을 연습할 것이며, 이를 통한 종합적이며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복합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협업역량을 함양하고자 한다. 이는 학생들이 대학에서의 학문탐구능력과 사회적 직무활동의 기반이 되는 능력을 배양하고, 대학생으로서 관심을 가져야 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필수적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기획,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 사회 참여를 경험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참여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창의교육센터에서는 인본주의 정신을 고취하고 인간과 사회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융복합적 지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청춘의 고민과 희망을 공유케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